쌀 소비촉진·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동시 홍보

유건연 기자 2024. 7. 3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농협은 7월30일 고속철도(KTX) 영주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쌀의 이로운 점과 여름휴가 농촌마을에서 보내기를 함께 홍보했다.

경북농협 직원들은 이용객에게 소포장 쌀과 ▲똑똑해지는 아침 식사!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쌀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등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나눠주며 쌀 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 고속철도 영주역에서 캠페인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쌀 소비 촉진과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동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경북농협은 7월30일 고속철도(KTX) 영주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쌀의 이로운 점과 여름휴가 농촌마을에서 보내기를 함께 홍보했다.

경북농협 직원들은 이용객에게 소포장 쌀과 ▲똑똑해지는 아침 식사!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쌀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등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나눠주며 쌀 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동시에 경북지역 팜스테이마을 27곳 정보가 담긴 소형 홍보지를 건네며 농촌에서 휴식을 즐길 방법을 소개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쌀의 효능과 밥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과 홍보에 매진하고, 힐링 공간으로서 농촌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