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울산 중구청 증축 등 특별교부금 17억 확보"

구미현 기자 2024. 7. 31.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이 울산 중구청 증축 사업 예산 등 2 대 첫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의적절하게 특별교부세를 교부 받아 중구 주요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특별교부금 등 국비 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특교세 투입 지역 사업추진 탄력 기대"
[울산=뉴시스]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이 울산 중구청 증축 사업 예산 등 2 대 첫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중 지역현안수요로 12억원, 재난수요로 5억원이 확보했다. 이 중 ▲울산 중구청 증축 사업(6 억원) ▲병영막창거리 일원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6억원) ▲상습침수구역(병영막창거리) 정비사업(4억원)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1억원) 사업 등이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중구청 증축사업은 중구청의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업무 공간 부족 해결과 주차장 조성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병영막창거리 일원 보행환경 종합정비 사업 및 상습침수구역 정비 사업은 병영막창거리 일원의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환경 정비와 펌프장, 압송관로 등을 설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의 경우 중구관내 11개동 내 공중화장실의 범죄피해예방을 위한 비상벨 미설치 시설에 대해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의적절하게 특별교부세를 교부 받아 중구 주요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특별교부금 등 국비 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