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관련 소비자 상담 7천여 건...내일부터 집단분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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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또 다른 큐텐 계열사들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건수가 7천 건을 넘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어제(30일)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큐텐 계열사 5곳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7천7백여 건입니다.
이 가운데 티몬이 6천4백여 건으로 대부분이었고, 위메프가 천2백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른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위시 플러스 관련 상담도 27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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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또 다른 큐텐 계열사들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건수가 7천 건을 넘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어제(30일)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큐텐 계열사 5곳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7천7백여 건입니다.
이 가운데 티몬이 6천4백여 건으로 대부분이었고, 위메프가 천2백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른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위시 플러스 관련 상담도 27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내일(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서 티몬과 위메프 피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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