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조경 작업하다 화물차 깔려 70대 2명 사망·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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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가로수 정비 작업차를 들이받아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4시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길가에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경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3명이 차에 치여 이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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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가로수 정비 작업차를 들이받아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4시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길가에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경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3명이 차에 치여 이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 운전자가 화물차 위치를 조정하려다 앞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고, 충격에 차가 밀리면서 남성 3명을 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가해차량과 피해차량 모두 가로수 정비 작업에 투입된 차량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착각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6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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