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
이지현 2024. 7. 31. 11:03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2차 공모'에 전주와 군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6개 시군은 전북형 유보 통합 기반 마련과 지역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의 사업에 3년 동안 5백40억 원까지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앞서 지난 2월 발표한 1차 공모에서는 익산과 남원, 완주, 무주, 부안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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