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달아 '톱5' 박현경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 [KLPGA 제주삼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박현경은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하반기 첫 대회가 마침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강조하며 "최근 3년 동안 5위, 3위,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언젠가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상반기에만 3개의 우승트로피를 수집한 박현경은 올해 4승고지 선점을 기대한다.
박현경은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하반기 첫 대회가 마침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강조하며 "최근 3년 동안 5위, 3위,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언젠가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현경은 "상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번 대회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