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달아 '톱5' 박현경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4. 7. 3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박현경은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하반기 첫 대회가 마침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강조하며 "최근 3년 동안 5위, 3위,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언젠가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박현경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상반기에만 3개의 우승트로피를 수집한 박현경은 올해 4승고지 선점을 기대한다.



 



박현경은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하반기 첫 대회가 마침 정말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강조하며 "최근 3년 동안 5위, 3위,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언젠가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현경은 "상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번 대회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