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장에 최형찬 주네덜란드대사 임명
윤정훈 2024. 7. 3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립외교원장에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버지니아주립대 국제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외무고시 24회로 외교부에 입부했고 주네덜란드 대사, 주세르비아 대사, 국방부 국제정책관 등을 역임한 정통 외교관이다.
대통령실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책 연구 및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국립외교원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립외교원장에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버지니아주립대 국제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외무고시 24회로 외교부에 입부했고 주네덜란드 대사, 주세르비아 대사, 국방부 국제정책관 등을 역임한 정통 외교관이다.
대통령실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책 연구 및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국립외교원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일본도 참변' 40대 휴대전화엔
- "전 남친이 손님? 더 이상 못 견뎌"...쯔양, 가세연 고소
- "등산 중 주운 '40년 된' 콜라, 직접 마셔봤습니다"
-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에 보험금 청구…징역 35년 확정
- 딸 결혼 반대하던 아버지 “조금 이따가 오라”는 딸 문자에 숨졌다[그해 오늘]
- "비싸서 못 봐".. 공연시장 성장세 속 뮤지컬은 '주춤'
- 화장지 공장서 300kg 원료가 근로자 덮쳐…60대 숨져
- '서동주 母' 서정희 "잘생긴 사람 좋아…못생긴 것에 한 맺혔다"
- ‘예상 외 부진’ 황선우의 자책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결과”[파리올림픽]
- “아내가 남자친구 데려왔다”…신혼집서 셋이 동거한 日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