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공능력평가, 삼성‧현대‧대우 톱3 ‘굳건’… HDC현산, 10위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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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물산이 31조8536억원으로 11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5조1272억원을 기록해 상위 10위권에 안착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10위에서 지난해 11위로 내려간 뒤 올해 다시 10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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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11→10위 한 계단 상승
호반건설, 10→11위로 하락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년 만에 다시 10위권에 진입했고, 호반건설은 10위권에서 벗어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체 7만3004곳을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물산이 31조8536억원으로 11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이 17조9436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7087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9조9809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4위를 기록했다.
반면 DL이앤씨와 GS건설은 순위가 뒤바뀌었다. 디엘이앤씨는 9조4921억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올해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에스건설은 9조1156억원으로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도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9조1125억원으로 7위, 롯데건설은 6조4699억원으로 8위, SK에코플랜트는 5조3711억원으로 9위를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5조1272억원을 기록해 상위 10위권에 안착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10위에서 지난해 11위로 내려간 뒤 올해 다시 10위로 올라왔다. 한화 역시 올해 4조967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반면 호반건설은 올해 4조343억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계단 내려간 것이다.
디엘건설(3조4698억원)은 13위로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3조1224억원)는 올해 14위로 지난해 42위에서 28계단 올라갔다.
제일건설은 올해 15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했고, 중흥토건은 16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계룡건설산업이 17위, 서희건설이 18위로 각각 한 계단, 두 계단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와 동일한 19위, 금호건설은 20위로 한 계단 올라왔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한다. 공사 발주 시 입찰 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하고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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