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2분기 영업손실 546억 원…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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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703억 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86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 감소했다.
가족사별로 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영업이익은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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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2분기 영업손실 546억 원…적자 전환
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703억 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86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83.1%, 15.3% 하락했다.
가족사별로 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영업이익은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 감소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67.9% 줄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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