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3나노 1세대 수율 성숙단계 도달"

장민권 2024. 7. 3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3나노미터(1nm=10억분의1m) 게이트올어라운드(GAA) 1세대 공정은 수율(양품 비율)과 성능이 성숙단계에 도달해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다"며 "3나노 2세대 GAA는 웨어러블 제품을 시작으로 하반기 모바일 제품을 본격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나노 GAA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첫 번째 2나노 공정 양산 예정"이라면서 "추가 전력·성능·면적(PPA)을 개선한 2나노 공정을 2026년까지 준비하겠다.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용 백사이드 공정을 2027년까지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3나노미터(1nm=10억분의1m) 게이트올어라운드(GAA) 1세대 공정은 수율(양품 비율)과 성능이 성숙단계에 도달해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다"며 "3나노 2세대 GAA는 웨어러블 제품을 시작으로 하반기 모바일 제품을 본격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나노 GAA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첫 번째 2나노 공정 양산 예정"이라면서 "추가 전력·성능·면적(PPA)을 개선한 2나노 공정을 2026년까지 준비하겠다.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용 백사이드 공정을 2027년까지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도체 #D램 #HBM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