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면전 흡연' 제니, 논란 의식했나? "언니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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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했다.
순수하고 바른 이미지의 제니가 흡연을 한 것은 물론, 스태프 면전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은 대중의 기억에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던 제니가 활동을 재개했고, 첫 게시물로 스태프를 축하하는 글을 올린 점 또한 누리꾼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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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제니가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제니는 "언니 생일 축하해.공쥬님 오늘도 행복해야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스태프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일을 맞이한 인물을 블랙핑크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본인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 얼굴 쪽으로 전자 담배 연기를 내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실내 흡연', '면전 흡연', '갑질 논란', '인성 논란' 등 제니를 둘러싼 각종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주일 만에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발 빠른 대처와 사과를 전했지만, 제니가 입은 이미지 타격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순수하고 바른 이미지의 제니가 흡연을 한 것은 물론, 스태프 면전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은 대중의 기억에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던 제니가 활동을 재개했고, 첫 게시물로 스태프를 축하하는 글을 올린 점 또한 누리꾼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을 의식했나?", "굳이 속보이게 저런 글을...", "첫 게시물로는 좀 오바인 듯", "스태프를 그렇게 사랑하면서?" 등 반응을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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