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 예멘에 88억원 규모 콜레라 백신 공급

유한주 2024. 7. 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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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과 87억7천만원 규모의 먹는 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약 380만 도스(1회 접종량)를 유니세프를 통해 예멘에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29일까지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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