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19세 어린' 강민경 명품 선물 인증…나이 넘은 우정

고승아 기자 2024. 7.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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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듀오 다비치 강민경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 앞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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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고현정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듀오 다비치 강민경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강민경에게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한 명품 브랜드 물건이 담겼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세 어린 1990년생 강민경은 앞서 나이를 넘은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 앞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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