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4s 2세대` 공개…샤오미 첫 채택

김나인 2024. 7. 3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31일 공개했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 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5G 기술의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5G의 속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유의미한 도약"이라며 "퀄컴은 최첨단 엔지니어링으로 경제성과 강력한 성능 , 하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고 광범위한 5G 접근성을 통해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 이미지. 퀄컴 제공

퀄컴이 '스냅드래곤 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31일 공개했다. 이번 플랫폼으로 LTE에서 5G로 글로벌 전환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원활한 멀티태스킹과 생산성을 위한 중앙처리장치(CPU) 성능, 정확한 위치 측정을 위한 이중 대역 나빅, AI로 강화된 오디오,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 영상 스트리밍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경험 등이 향상된 기능을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가장 먼저 샤오미에 채택될 예정이다. 이를 탑재한 첫 디바이스는 올해 연말 전 발표될 전망이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 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5G 기술의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5G의 속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유의미한 도약"이라며 "퀄컴은 최첨단 엔지니어링으로 경제성과 강력한 성능 , 하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고 광범위한 5G 접근성을 통해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