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반려견·반려묘 증가 추세
강전일 2024. 7. 31. 10:52
[KBS 대구]대구와 경북의 반려견, 반려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의 반려견 누적 등록 개체 수는 13만6천525마리로 1년 전보다 8천301마리가 늘었습니다.
또 경북은 13만4천267마리로 1년 전에 비해 만3천52마리 증가했습니다.
반려묘의 경우도 지난해 대구의 누적 등록 개체 수는 천982마리로 1년 전보다 921마리 늘었고, 경북은 천341마리로 480마리 증가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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