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지우,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대 [KLPGA 삼다수 마스터스]

강명주 기자 2024. 7.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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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는 내친김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어 고지우는 "샷과 몸 컨디션 둘 다 좋다. 충분히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려볼 만한 상태다. 고향에서 열리는 스폰서 대회에서 잘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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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고지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는 내친김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지우는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짧은 휴식기 동안 체력을 끌어올리려 운동도 하고, 샷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언 샷을 다듬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지우는 "샷과 몸 컨디션 둘 다 좋다. 충분히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려볼 만한 상태다. 고향에서 열리는 스폰서 대회에서 잘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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