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국 지린성 방문단 인삼 교류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지난 30일 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충남도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30일 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충남도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남을 통해 금산군의 인삼브랜드 구축 및 홍보 성공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관, 삼락원, 인삼가공기업 등을 견학하고 관내 인삼 및 농산품 가공산업 현황을 확인했다.
지린성은 중국 최대의 인삼‧녹용 생산지이자 중요 농업 생산지로 지난 2019년 8월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금산인삼 농법이 지난 2018년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며 “금산군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난해 세계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