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주인공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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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4년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후보자 신청을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담당 부서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친환경 농업인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39명, 단체 27곳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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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명 단체 2곳 선정, 9월 농업인대회 시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올해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수상 주인공은 누구가 될까?
경남도는 '2024년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후보자 신청을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담당 부서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도내에 거주하면서 영농 중인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와 단체(작목반·법인)다.
접수된 신청서는 대학·친환경농업단체·행정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에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친환경농업 경력, 인증단계 상승 노력, 농산물 품질 및 소득향상 노력 등 13개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경남도는 도내 친환경 생태농업 촉진과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2명과 생산자단체 2곳을 선정해 오는 9월 창원특례시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친환경농업 교육 강사 및 현장 컨설팅 전문가 위촉 등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친환경 농업인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39명, 단체 27곳을 시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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