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박물관으로 여름나들이 가자!

이예슬 기자 2024. 7. 3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0~11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여름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국악당 예악당 1층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김현곤(편종, 편경), 고흥곤(현악기), 이정기(북메우기)의 악기 제작 시연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악기장 연합공개행사는 명인들이 악기를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 관람객 대상 각종 체험행사
[서울=뉴시스] 국악박물관 여름나들이. (포스터=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0~11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여름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문해설사와 박물관을 투어하는 '박물관 나와라, 쿵딱!' ▲팝업북을 만들며 국악기의 구조와 연주 방법을 알아보는 '쿵따쿵 국악박물관' ▲나만의 박물관 키트 만들기 ▲가야금 연주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국악당 예악당 1층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김현곤(편종, 편경), 고흥곤(현악기), 이정기(북메우기)의 악기 제작 시연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악기장 연합공개행사는 명인들이 악기를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다.

'박물관 나와라, 쿵딱!'과 '쿵따쿵 국악박물관'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또는 상시로 운영한다. 세부 운영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 접수에 대한 정보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