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방과 후 수업료 부당 환불 바꿔야”
김효경 2024. 7. 31. 10:48
[KBS 창원]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가 방과후 학교 수업료 환불 규정을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학비노조는 태풍 같은 자연재난이나 학교 행사 등은 강사의 잘못이 아닌데도 수업료를 돌려주도록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환불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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