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20만 원
김효경 2024. 7. 31. 10:48
[KBS 창원]진주시가 다음 달부터 70살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교통카드 지원금을 20만 원으로 늘립니다.
또, 면허를 반납할 때까지 운전해 온 운전자에게는 5년 동안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교통카드도 줍니다.
진주시는 2019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를 시작했고, 지난해 660명이 참여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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