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갑부 음바페의 남다른 클라스'...나를 원했던 구단?→내가 사버린다 '프랑스 2부 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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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5)가 남다른 행보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가 프랑스 2부 리그 구단 스타드 말레르브 드 캉의 새로운 구단주가 될 것이다. 그는 프로 축구 클럽의 최대 주주로 활동하는 최연소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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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킬리안 음바페(25)가 남다른 행보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가 프랑스 2부 리그 구단 스타드 말레르브 드 캉의 새로운 구단주가 될 것이다. 그는 프로 축구 클럽의 최대 주주로 활동하는 최연소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와 캉의 인연은 2014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S모나코 이적을 확정하기 전 음바페는 캉의 이적 제안을 받고 고심했다고 한다.'
해당 소식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지며 수많은 화젯거리를 만들고 있다. 이에 음바페가 과연 캉을 얼마에 인수했고 어느 정도의 지분을 구매했는지 등에 이목이 쏠렸다.
글로벌 매체 '유로 뉴스'는 같은 날 "음바페가 리그2 캉의 지분을 매입했다. 2,000만 유로(약 299억 원)에 달하는 전체 지분 중 80%를 매수하면서 유럽의 어린 구단주 중 하나가 됐다"라고 했다.
또한 '르 파리지앵'의 보도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해 "음바페는 캉의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에 금액을 지불할 예정이다. 그가 구매하지 못한 나머지 지분은 500만 유로(약 75억 원)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선 이미 음바페가 캉의 구단주로 확정되었음을 알리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캉은 지난 시즌 프랑스 2부 리그 소속으로 17승 7무 14패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991/92 시즌 리그1 5위를 기록했으며 약 10년 전 은골로 캉테, 토마 르마 같은 최정상급 선수들을 육성해 낸 팀이다.
한편 음바페는 지난달 4일 레알 이적을 확정 지었으며 유로 선수권 대회가 종료된 16일 8만 5,000명의 구름 관중 앞에서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에 따르면 음바페는 프랑스 2부 리그 구단 캉의 새로운 구단주가 될 예정
-음바페는 약 300억을 투자해 캉의 지분 80%를 매입
-캉은 음바페가 AS모나코로 이적하기 전 그를 원했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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