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밤바다에서 인디음악을'…부산서 내달 캠크닉 열린다

김민지 기자 2024. 7.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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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오는 8월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밤바다 풍경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일환이다.

아울러 행사장 바로 옆 제1잔디광장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진행하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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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차례 진행
[부산=뉴시스] 2023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현장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8월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밤바다 풍경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일환이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다음 달 ▲9~10일 ▲16~17일 ▲23~24일 총 6차례로 진행되며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유료 티켓 구매 시 현장에서 맥주와 타월이 제공되며 테이블 임대도 가능하다.

아울러 행사장 바로 옆 제1잔디광장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진행하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 운영된다.

부산·울산·경남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포털 누리집,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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