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상강력사건·민생침해 범죄 집중 단속…9월말까지

손연우 기자 2024. 7. 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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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해상 강력사건과 민생침해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단속 기간 △수산물·선박 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폭행·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조업구역 위반 등 불법어업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서민에게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곧바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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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부산·통영·창원·사천 해경 전담반 구성
남해해경청 전경(남해해경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해상 강력사건과 민생침해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단속 기간 △수산물·선박 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폭행·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조업구역 위반 등 불법어업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부산, 울산, 부산, 통영, 창원, 사천 등 5개 소속 해경서 수사·형사, 파출소, 함정 요원을 포함해 전담반을 꾸리고 관할 구역 내 지역별 특성에 맞춘 계획을 토대로 입체적으로 단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서민에게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곧바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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