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와 87억원 규모 콜레라 백신 공급 계약 체결

김진호 2024. 7. 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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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유니세프(UNICEF)와 87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체결한 물량은 예멘에 공급하게 되며, 계약금은 약 87억 703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약 693억원)의 12.64%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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