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연애가 망해서 기뻐” 채종협, 김소현에 고백 후 첫키스(우연일까)

박수인 2024. 7. 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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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이 첫키스를 나눴다.

7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준호(윤지온 분)와의 망한 연애를 강후영에게 들켜 창피하다는 이홍주는 "쪽팔려. 내 망한 연애가 너한테 계속 들켜서 쪽팔리다고"라고 했고 강후영은 "그럼 내가 미안해지는데. 난 기쁘거든. 네 연애가 망해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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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연일까?’ 캡처
tvN ‘우연일까?’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이 첫키스를 나눴다.

7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준호(윤지온 분)와의 망한 연애를 강후영에게 들켜 창피하다는 이홍주는 "쪽팔려. 내 망한 연애가 너한테 계속 들켜서 쪽팔리다고"라고 했고 강후영은 "그럼 내가 미안해지는데. 난 기쁘거든. 네 연애가 망해서"라고 고백했다.

강후영은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구덩이에 빠졌을 때 같다"며 과거를 떠올렸고 "지우고 싶은 과거 계속 들출래?"라는 이홍주에게 "빨리 낫자. 발도 마음도"라며 쾌유를 빌었다. 이후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입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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