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머리 해주세요"…'49세' 오나라, 이미 여신인데 욕심도 많네

정다연 2024. 7. 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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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주문. 여신 머리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남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오렌지 빛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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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주문. 여신 머리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남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오렌지 빛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곧 5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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