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매력 업! 대전농업기술센터 남성 요리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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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집밥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요리 기술은 남성들이 가정에서 더 큰 독립성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외식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이 은퇴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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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의 가공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밥 짓기부터 시작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반찬과 국 요리 등 총 9가지 메뉴를 실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중에는 제육볶음과 해초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가 포함된다.
남성들이 집밥 요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직접 요리를 하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외식이나 가공식품보다 나트륨, 지방, 설탕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요리 기술은 남성들이 가정에서 더 큰 독립성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외식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특히, 은퇴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직접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데 요리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얻는 성취감과 만족감은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이 은퇴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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