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클린뷰티 썸머캠프’ 캠페인 진행…최대 48%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영이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강화된 성분 기준을 알리는 '클린뷰티 썸머캠프' 캠페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클린뷰티의 소비자 인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할인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기준을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27개로 확대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 독려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클린뷰티의 소비자 인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할인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사칙연산을 활용해 만든 ‘다정공식’으로 클린뷰티를 보다 쉽게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다정공식은 ‘기준은 더하고, 효능은 곱하고, 가치는 나누고, 플라스틱 분리수거 부담은 뺀다’는 의미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세대 클린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 30개가량을 최대 48% 할인한다.
구달, 메이크프렘,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토리든(이상 가나다 순)이 기획전에 참가했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클린뷰티 제품 샘플로 구성된 올리브 키트도 선물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기준을 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중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수 배제 성분을 기존 16개에서 27개로 확대했다.
화장품 공병 수거 등 가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앞장선다. 지난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 참여를 독려하려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 화장품 공병 재활용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강조한다.
공병 수거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잎사귀 등 자연물과 햇빛으로 작품을 만드는 ‘다정한 썬프린트’ 굿즈를 증정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렇게 가지 말랬는데”…올레12코스 절벽 아래서 야영한 가족 - 매일경제
- “세계 랭킹 1위인데 철저히 외면당했다”…배드민턴 안세영,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역도 영웅’ 장미란 뜨니 무서웠나…올림픽위원회 “한국에 용서 못할 실수” 또 사과 - 매일
- “샤워하고 나오면 밖에서 다보인다”…‘불만 토로’ 미녀 육상선수, 왜? - 매일경제
- “얼마나 억울했을까”…올림픽 개막식 공연 ‘성기노출男’…알고보니 - 매일경제
- 한강뷰 가능한 ‘이곳’에 분당급 신도시 뜬다…4만6천가구 짓는다는데 - 매일경제
- “여보, 빨리 알아봐”…2%·2억 ‘디딤돌·버팀목’ 대출, 내일부터 금리조정 - 매일경제
- “서울 집값 비싸서 결국 짐 쌌다”…경기도 이 동네 아파트 가장 많이 매수 - 매일경제
- 집 앞에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참변…살해범은 대기업 퇴직자, 서울 은평서 끔찍한 사건 - 매일
- ‘뜨거운 눈물’ 무서운 대학생 이준환, 세계랭킹 1위 벨기에 선수 꺾고 동메달 가져왔다…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