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D램 가격 10% 후반, 낸드 20% 초반 상승”

최지희 기자 2024. 7.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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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평균판매가격(ASP)는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와 함께 시장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D램은 10% 후반, 낸드는 20% 초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년도 ASP 하락 폭이 비교적 컸던 전통적인 메모리 제품의 가격 상승은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더욱 가속화했다"며 "비트그로스의 경우 D램은 HBM, DDR5 등 서버향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 상승하며 가이던스를 달성하였고, 낸드는 수익성 중심의 판매 기조를 유지하며 한 자릿수 중반의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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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평균판매가격(ASP)는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와 함께 시장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D램은 10% 후반, 낸드는 20% 초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년도 ASP 하락 폭이 비교적 컸던 전통적인 메모리 제품의 가격 상승은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더욱 가속화했다”며 “비트그로스의 경우 D램은 HBM, DDR5 등 서버향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 상승하며 가이던스를 달성하였고, 낸드는 수익성 중심의 판매 기조를 유지하며 한 자릿수 중반의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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