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삼성전자 "노조 파업에도 고객 물량 대응 전혀 문제 없어"

한재준 기자 박주평 기자 2024. 7. 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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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조기 종결 위해 지속 소통"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열린 총파업 승리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여부와 관련해 "고객 물량 대응에 문제가 전혀 없다"며 "회사는 노조의 파업이 지속돼도 경영과 생산 차질이 없도록 적법한 범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파업이 조기에 종결되도록 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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