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과자공장서 화재…2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혀
이종현 기자 2024. 7. 31. 10:36
31일 오전 6시께 포천 영중면에 있는 과자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0여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내부에 박스와 비닐 등 불에 잘 타는 물품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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