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8월 단독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 개최

8월 3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

가수 헤이즈의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이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피네이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헤이즈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30일 "헤이즈가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 헤이즈의 팬미팅 포스터도 게재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연말 개최된 단독 콘서트 '2024 Heize City Last Winter(2024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에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헤이즈는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코너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뽐냈다. 또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남은 인생 10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팬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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