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피서지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인력·장비 등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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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변산, 선유도 해수욕장 등 도내 피서지 150곳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피서지별 청소 인력 및 장비 확충, 생활·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 설치 확대, 재활용품 분리 배출함 설치 확대 등이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소각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단속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강해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켜 피서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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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변산, 선유도 해수욕장 등 도내 피서지 150곳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피서지별 청소 인력 및 장비 확충, 생활·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 설치 확대, 재활용품 분리 배출함 설치 확대 등이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소각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단속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강해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켜 피서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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