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샌달, 김현희 작가와 ‘화이트 노스탤지어 에디션’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은 공예 작가 김현희와 협업한 '화이트 노스텔지어: 지샌달 에디션'을 3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1월 공식 론칭한 지샌달의 대표 제품 '세라믹 슬릭 세럼'과 '세라믹 슬릭 크림' 출시 기념으로 김현희 작가와 함께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통 미닫이 가구 패키지에 지샌달 제품 담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은 공예 작가 김현희와 협업한 ‘화이트 노스텔지어: 지샌달 에디션’을 3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김현희 작가는 한국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공예 작가다. 가구를 모티브로 오래된 이미지나 낡은 생각을 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일상과 연결한다. 한국 전통가구를 아크릴로 제작해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흐리게 표현한 대표 작품인 ‘화이트 노스탤지어’ 시리즈로 주목받았다.
지샌달은 달이 기우는 주기와 피부 재생 주기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다. 김현희 작가는 지샌달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반영해 서서히 쌓여가는 느린 시간 속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협업 제품으로 선보이는 지샌달의 ‘세라믹 슬릭 세럼’과 ‘세라믹 슬릭 크림’은 펩타이드의 흡수력을 높인 특허 성분과 풍부한 항산화, 피부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한국의 전통 백자인 달항아리와 호리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패키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와 아름다움이 더해지길 바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김현희 작가는 “제품을 써보고 직접 느낀 지샌달의 제품력과 철학에 이끌려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서서히 쌓여가는 느린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느리지만 강렬한 시간의 힘을 보여주는 지샌달의 철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일본도 참변' 40대 휴대전화엔
- "전 남친이 손님? 더 이상 못 견뎌"...쯔양, 가세연 고소
- "등산 중 주운 '40년 된' 콜라, 직접 마셔봤습니다"
- 한문철,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심층 분석…의문점 제기
- 딸 결혼 반대하던 아버지 “조금 이따가 오라”는 딸 문자에 숨졌다[그해 오늘]
- "비싸서 못 봐".. 공연시장 성장세 속 뮤지컬은 '주춤'
- "아이 아파도 걱정 없어요" '유연근무'로 직원들 얼굴 폈다
- '서동주 母' 서정희 "잘생긴 사람 좋아…못생긴 것에 한 맺혔다"
- ‘예상 외 부진’ 황선우의 자책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결과”[파리올림픽]
- “아내가 남자친구 데려왔다”…신혼집서 셋이 동거한 日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