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과학페어 울산대표는?…범서고·옥동중·월봉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청소년과학페어에 울산 3개팀이 출전한다.
3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 범서고·옥동중·월봉초 팀이 9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청소년과학페어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과학관은 이달 울산청소년과학페어를 열고 학교 급별 울산 대표 3팀을 선발했다.
본선에서 진출한 95개 팀 중 범서고 1학년 최주호·한우리 학생과 옥동중 2학년 이준서·1학년 이채은 학생, 월봉초 6학년 최윤서·양승연 학생이 대상을 받으며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청소년과학페어에 울산 3개팀이 출전한다.
3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 범서고·옥동중·월봉초 팀이 9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청소년과학페어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 경연대회다.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과학을 탐구하고 교류·소통하며 즐기는 자리다.
울산과학관은 이달 울산청소년과학페어를 열고 학교 급별 울산 대표 3팀을 선발했다.
대회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해 상대와 논리적으로 대안을 도출하는 '과학토론'과 2인 1팀으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결과물을 제작하는 '융합과학'으로 진행됐다.
본선에서 진출한 95개 팀 중 범서고 1학년 최주호·한우리 학생과 옥동중 2학년 이준서·1학년 이채은 학생, 월봉초 6학년 최윤서·양승연 학생이 대상을 받으며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울산과학관은 울산 대표로 뽑힌 학생들을 위해 각 부문 전문 강사를 위촉해 전문 지도를 하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조진희 울산과학관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