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재지정…"2027년까지안정적인 사업 추진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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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2회 연속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안동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받아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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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2회 연속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광역도 산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동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받아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및 연간 평생교육 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조례 제정, 새로운 평생학습도시 모델 창출.평생학습 사회적 약자 교육 기회 확대 등 평생학습 추진제체와 사업운영 영역에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권을 보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동시는 200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2021년 1차 평가 이후 3년 만에 제2주기 평가에서 재지정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재지정평가 통과는 안동시만의 평생교육 특성을 살린 정책사업과 교육의 혜택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성장 한 결과’라며 “더욱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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