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지털정부 전략 논의할 '디지털정부혁신위' 출범

성소의 기자 2024. 7.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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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디지털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정부혁신위원회'를 3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정부위원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클라우드와 같은 IT기술을 이용해 정부 생산성을 강화하고 디지털정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앞으로 디지털정부혁신위는 디지털정부의 다양한 논의 안건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찾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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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첫 회의…IT·행정·공공 전문가 11명 위촉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디지털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정부혁신위원회’를 3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정부위원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클라우드와 같은 IT기술을 이용해 정부 생산성을 강화하고 디지털정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

디지털정부혁신위는 다양한 시각으로 디지털정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전산망 등 시스템, IT뿐 아니라 행정, 공공정책,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11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원장이 ‘초연결시대 디지털정부의 안정성 및 안전성 제고 이슈’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안정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 투자 필요성과 장애 발생 시 국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디지털정부혁신위는 디지털정부의 다양한 논의 안건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찾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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