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1년 공백 깬다…소속사 “8월 컴백 준비 중”

사진=오마이걸,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컴백한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31일 뉴스엔에 "8월 중 컴백으로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마이걸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건 1년 1개월 만이다. 최근작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Real Love'(리얼 러브)다.

2015년 미니 1집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멤버였던 지호는 팀을 탈퇴하며 소속사를 떠났고, 남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은 재계약을 마친 후 6인 체제로 팀을 지키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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