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연애' 시즌2 제작 확정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화제성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신들린 연애'는 점술가를 전면에 내세운 독특한 컨셉과 담백한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접근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시즌2의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내용은 논의 중에 있으며,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S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시즌2로 돌아온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23일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신들린 연애'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방송 시기 및 세부적인 내용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첫 방송된 '신들린 연애'는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시사교양본부 태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대에 부응하듯 첫 회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높은 인기를 얻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2049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해외 OTT 서비스 Viu의 인도네시아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6회 방송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조사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나는 솔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신들린 연애'는 점술가를 전면에 내세운 파격적인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했다. 무당과 샤머니즘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점술가라는 직업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보다는 그들을 한 인간으로서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타인의 미래를 점치는 점술가들이 자신의 운명 앞에서 순응과 개척 중 어떤 선택을 할지가 큰 흥미 요소로 작용했다.

김재원 CP와 이은솔 PD가 다큐멘터리처럼 담백하게 접근한 제작 방식도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회부터 6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편집이나 스포일러, 출연자 관련 논란 등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고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즌2 제작의 토대를 마련했다.

시즌2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신들린 연애' 시즌2는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들린 연애' 시즌2는 점술가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며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1에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했던 점술가의 운명 선택 과정을 더욱 깊이 탐구할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의 담백한 접근 방식과 논란 없이 깔끔한 마무리로 시즌1의 성공을 이끌었던 만큼, 시즌2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송 시기와 세부적인 내용은 논의 중에 있으며, 더 많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들린 연애' 시즌2가 어떤 새로운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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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연애' 시즌2 제작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