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일원 18홀 골프장 추가 조성 추진
정창환 2024. 7. 31. 10:26
[KBS 강릉]삼척시 도계지역에 18홀 규모 골프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삼척시가 운영하는 '블랙밸리 골프장'이 수요 증가로 인해 예약 적체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인근에 18홀 규모 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8월)까지 용역이 끝나면 최종 사업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지방소멸 대응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골프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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