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과자공장에서 불...2시간여 만에 초진
이현정 2024. 7. 31. 10:21
오늘(31일) 새벽 6시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력 79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당직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불법 찬조금 의혹' 테니스 코치...국가대표 감독직 수행한다
- 남자 유도 81kg 이준환, 세계 1위 꺾고 동메달
- [제보는Y] "열어보니 악취가"...식당에 버린 봉투에 '경악'
- [제보는Y] 폭우 뚫고 도착했는데 "예비군 훈련 무단불참"
- 오슬로행 에어프레미아 장시간 비행하다가 회항..."기체 결함"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