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오겜’ 후 영국 진출 고사 “글로벌 타이틀 별로, 한국서 열심히” 소신 (시언스쿨)

하지원 2024. 7.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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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영국 영화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알렸다.

기안84가 "배우면 되지"라고 하자 허성태는 "그 정도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바에 한국에서 열심히 하지. 영국에서 잘해봤자 뭐 하냐"고 말했다.

기안84는 "영국은 글로벌이다. 해리포터의 나라"라고 아쉬워했고 허성태는 "그 타이틀이 내 인생에 별로. 그렇게 시간을 딴 데 써버리면 한국에서 못할 수 있다. 이미지만 '오 영국 갔어요' 이거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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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시언’s쿨‘ 캡처
채널 ‘시언’s쿨‘ 캡처
채널 ‘시언’s쿨‘ 캡처
채널 ‘시언’s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영국 영화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알렸다.

7월 30일 채널 '시언's쿨'에는 '기안84 & 허성태 (+전현무) 드라마 특별출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으로 모셔서 음주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시언은 허성태가 영국 영화 섭외가 들어온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허성태는 "언제 적 얘기냐. '오징어게임' 이후다. 영어를 잘 못해서 안 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이야기했다.

기안84가 "배우면 되지"라고 하자 허성태는 "그 정도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바에 한국에서 열심히 하지. 영국에서 잘해봤자 뭐 하냐"고 말했다.

기안84는 "영국은 글로벌이다. 해리포터의 나라"라고 아쉬워했고 허성태는 "그 타이틀이 내 인생에 별로. 그렇게 시간을 딴 데 써버리면 한국에서 못할 수 있다. 이미지만 '오 영국 갔어요' 이거다"고 소신을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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