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요시모토 흥업과 한·일 합작 공연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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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일본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요시모토 흥업'(吉本 興業)과 공동 공연을 한다.
31일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요시모토 흥업은 9월 1일 한국을 찾는 당일 서울 마포구의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무대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일본 현지에서 한정 수량의 티켓 사전 판매가 진행 중이고, 국내 구매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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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네이버 페이지로 티켓 판매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일본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요시모토 흥업’(吉本 興業)과 공동 공연을 한다.
31일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요시모토 흥업은 9월 1일 한국을 찾는 당일 서울 마포구의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무대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이 한·일 합작 코미디쇼 이름은 ‘바보회의 프레젠트 도쿄 코미디 라이브 인 코리아 서포티드 바이 메타코미디’로 공지됐다. 요시모토 흥업은 일본 전역에 지사를 두고 계약한 연예인 6000여 명을 앞세워 연극·공연·방송·영화 등을 제작해 문화계를 선도하는 사업체다.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은 요시모토 흥업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고, 그 인연은 지난 4월 15일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의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코미디는 만담, 요시모토 흥업은 콩트를 위주로 구상하고 있는 무대에는 17명의 코미디언이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일본 코미디쇼에 없는 문화인 사진 촬영을 내한 기념으로 최초 진행하며, 스페셜 합작 공연인 만큼 출연진의 사인 포스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TV나 유튜브 등 영상으로만 접했던 일본의 코미디쇼를 한국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만큼 생생한 코미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일본 현지에서 한정 수량의 티켓 사전 판매가 진행 중이고, 국내 구매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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