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에 무슨 판정이 아 다르고 어 다른가요? 허미미 선수 판정 논란 진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스프]

심영구 기자 2024. 7.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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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9일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메달을 딴 크리스타 데구치 선수조차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대해 묻자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더 나은 유도를 위해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바꿔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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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 in 파리


현지시간 29일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미 값진 결과지만 어쩐지 석연찮았던 판정 탓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금메달을 딴 크리스타 데구치 선수조차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대해 묻자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더 나은 유도를 위해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바꿔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건지, SBS 비디오머그가 조구함 해설위원과 하성룡 스포츠기자(유도 담당)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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