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마취 적정성 1등급 "상급종합병원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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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31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1079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310곳, 병원 724곳)에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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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31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1079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310곳, 병원 724곳)에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서일영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한 마취 환경과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증·응급 등난도 높은 수술 등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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