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흔들림 없이 굳건한 미국 빌보드 차트
김진석 기자 2024. 7. 31. 10:15
뉴진스(혜인·해린·다니엘·하니·민지)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
3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32위·글로벌 200 62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한국에서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실린 곡들은 글로벌 차트에 9주 연속 랭크됐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0위·88위,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 148위에 자리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강세가 지속됐다. 음원이 발매된 지 각각 두 달, 한 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된 모양새다. 멜론 주간 차트 전체를 놓고 보면 순위권에 든 이들의 노래가 무려 10곡에 달한다.
일본에서도 뉴진스의 곡들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재팬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7월 19~25일)에 8곡, 애플뮤직 재팬 톱 100에 7곡을 올려놓았다.
뉴진스는 내달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뮌헨 경기 하프타임 쇼에 선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3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32위·글로벌 200 62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한국에서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실린 곡들은 글로벌 차트에 9주 연속 랭크됐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0위·88위,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 148위에 자리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강세가 지속됐다. 음원이 발매된 지 각각 두 달, 한 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된 모양새다. 멜론 주간 차트 전체를 놓고 보면 순위권에 든 이들의 노래가 무려 10곡에 달한다.
일본에서도 뉴진스의 곡들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재팬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7월 19~25일)에 8곡, 애플뮤직 재팬 톱 100에 7곡을 올려놓았다.
뉴진스는 내달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뮌헨 경기 하프타임 쇼에 선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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