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HBM 매출 50% 증가…HBM3E 비중 높인다”
황민규 기자 2024. 7. 31. 10:15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수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50% 중반 수준 증가했다”며 “견조한 서버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제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HBM3E 판매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금의 고수] ‘13월의 월급’ 받았다면… 강제저축으로 노후 대비하세요
- [비즈톡톡] ‘숨어있는 환급금’ 찾아준다더니… 오류로 이용자들 피해 입힌 세무 플랫폼 ‘삼
- [의료최전선 외상센터]② “한 달에 8번 24시간 당직”…지속 가능한 시스템 절실
- 은행 점포, 5년간 1000곳 사라져… 영업점 폐쇄 1등 국민은행
- 與野 모두 약속한 ‘초등생 사교육비 세액공제’에 정부는 ‘냉랭’… 그 이유는
- [비즈톡톡] 국순당이 리뉴얼한 백세주 ‘갈색병’에 엇갈리는 반응
- 한전·한수원, 바라카 원전 공사비 놓고 국제중재 갈 듯
- 엄마는 96세, 세 자매는 73세, 69세, 63세 ...“아버지의 사랑까지 드리고 싶었어요”
- [K패션뷰티 뉴리더]④ ‘다이소 품절 대란’… 日에서도 1위한 비건 뷰티 ‘딘토’
- ‘멸종위기’ 재규어 수리남서 밀렵… “중국에 정력제로 ‘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