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5% 상승 [특징주]

2024. 7. 3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공모가(2만2000원) 대비 45%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약 300종의 로봇을 개발했으며, 걷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과학적 보행 훈련을 지원하는 로봇인 '워크봇'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코스닥 상장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공모가(2만2000원) 대비 45%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약 300종의 로봇을 개발했으며, 걷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과학적 보행 훈련을 지원하는 로봇인 '워크봇' 등이 대표 제품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6.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4000원∼1만7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887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dingd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