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댄디vs카리스마 新프로필…'학폭 논란' 딛고 활동 본격 시동

장진리 기자 2024. 7. 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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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는 31일 동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동하는 학교폭력 가해 논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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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하. 제공|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동하가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는 31일 동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댄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하는 학교폭력 가해 논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5월에는 엠퍼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1년 동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A씨는 동하에게 폭행, 폭언을 당했다고 했고, 동하가 지적장애인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까지 등장해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했다. 이후 동하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 저는 학창 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라며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소속사는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동하. 제공| 엠퍼시엔터테인먼트
▲ 동하. 제공| 엠퍼시엔터테인먼트
▲ 동하. 제공| 엠퍼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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